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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문4:더파이널(견자단 주연) 리뷰!!

by Chama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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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러분! 욜로인생에 도전하는 욜린이입니다!


오늘은 영화리뷰를 해볼건데요. 바로 엽문4:더파이널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남성분들은 다들 한번씩은 무술에 대해 관심을 가지거나 배워본적이 있으실텐데요. 저는 어렸을때 태권도를 배웠던 적이 있었는데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승부욕을 불태워 이기려고 애쓴적도 많았던거 같아요. 오늘은 이런 사나이의 승부욕과 학창시절 그 마음을 다시 뜨겁게 불태우게 만들어준 영화 엽문4:더파이널에 대해 리뷰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엽문4:더파이널은 무슨영화일까?


먼저 엽문4:더파이널은 시리즈 영화로 중국의 엽문이라는 인물의 일대기를 영화로 나타낸것인데요. 엽문이라는 인물은 중국에서는 전설적인 무술가로 알려져 있고, 엽문이 사용하는 무술은 영춘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 받고 있습니다. 



이 엽문과 영춘권을 영화로 제작한 경우는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리뷰하는 이 엽문영화 시리즈는 견자단이라는 배우가 주역을 맞음으로서 그동안 제작된 엽문영화들중 가장 인기를 끌게된 영화입니다. 저또한 이 배우가 아니였다면 영춘권에 관심이 가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견자단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엽문은 제목에서 볼수있듯이 1편부터 4편까지 있습니다. 오늘 리뷰하는 것은 가장 최근에 나온 엽문4:더파이널 즉 마지막 편입니다.



2. 엽문4:더파이널의 줄거리


엽문4:더파이널에서 엽문은 암으로 인해 자신의 살날이 얼마남지 않은 것을 알고 아들의 미래를 걱정해 외국으로 학교를 알아보다가 제자인 브루스 리(이소룡)가 활발하게 무술을 전파하고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가게됩니다.




엽문은 그곳에서 아들이 학교에 입학하는데 필요한 추천서를 구하기위해 차이나타운을 방문해 중국무술을 대표하는 단체의 회장에게 가게되는데요. 이때 제자인 브루스리(이소룡)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이 탐탁지 않은 회장이 이소룡의 활동을 막아줄 것을 조건으로 내거는데요.




엽문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그 장소에서 스스로 나와버립니다. 그후 다시 백방으로 추천서를 위해 활동하던 중 미국인들의 중국인들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차별과 멸시를 당하는 것을 알게되고 미국인들이 일으키는 문제에 휘말리게 되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게 됩니다.



3. 엽문4:더파이널을 보면서 느낀 것


우선 저는 엽문시리즈를 보면서 견자단이 표현하는 영춘권의 액션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또 영화에서 표현하는 엽문이라는 인물 자체도 매력적으로 다가왔구요. 엽문시리즈에 특징은 불의에 맞서서 무술을 행한다는 것입니다.




1편부터 4편까지 모두 중국인들이 당하는 억압이나 혹은 차별 등 불의에 대해 맞서 싸우는 것이 기본 베이스인데요. 엽문이라는 인물은 실제로는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 영화안에서는 실력이 뛰어나지만 자신의 무술은 함부로 사용하지 않고 절제하는 모습으로 표현되었고 정말 써야될때면 누구보다 냉철하게 무술을 사용합니다.




엽문4:더파이널도 역시 미국인들이 가지고있는 중국인들에 대한 편견으로 인한 불의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스토리가 매끄럽게 흘러가지 못하고 중간중간 이 씬이 왜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들었고 억지스럽게 사건이 이어지는것 같다 라고도 느꼈던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흥미가 있으시다면 개봉하고 한번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준비한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욜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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