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욜로인생에 도전하는 욜린이입니다!!
오늘은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의 "바이"라는 캐릭터에 스토리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최근 빠져있는 게임이 리그오브레전드 인데요. 저를 이 게임의 빠지게한 이유가 이 캐릭터들이 가진 각각의 스토리들이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바이라는 캐릭터가 제 눈에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오늘은 이 리그오브레전드바이의 스토리를 소개드리겠습니다~!
1.바이의 출신지
먼저 리그오브레전드의 세계관은 룬테라라는 이름의 가상의 행성을 기반으로 시작이 되는데요 이 행성안에서도 지역 및 국가가 나누어져있고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 바이는 발로란 대륙에 있는 필트오버라는 도시의 소속 되어있는 캐릭터 입니다.
필트오버라는 도시는 설정중 발로란 대륙의 문화적 중심지로 진보적인 도시입니다. 예술과 기술 또 상업을 통해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는 설정이죠. 간단하게 19세기 영국을 떠올리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겁니다.이 필트오버는 동서바다를 잇고 있는 해협 절벽에 위치해있고, 절벽 및에는 자운이라는 자매도시가 있는데요.
두도시는 원래 하나였지만 설정 중 운하의 개통식날 알수없는 폭발과 지진이 일어났고 그 과정중 유독한 화학가스가 유출되면서 자운도시에는 유독한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환경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것이 바로 필트오버 입니다.
2.바이의 과거
바이는 여성캐릭터로 어린시절을 이 유독한 자운도시에서 보냈습니다. 그녀는 고아로 고아원 '희망의집'에서 자랐고, 이로 인해 자연스레 지하동굴의 고아들과 어울리며 생존을 위해 머리를 굴리고 때로는 주먹을 휘두르며 말그대로 생존을 위해 사는 법을 익혔습니다.
늘 자운거리의 소동에서 늘 바이의 이름은 빠지지 않았고, 사기칠 건수나 싸움이 생기는 곳 역시도 그녀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허나 이러한 와중에도 바이가 절대 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가난한 사람들의 물건을 훔치거나 무고한 사람들을 해치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성향을 가지고 자라다보니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인 바이는 커서도 주먹을 휘두르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바이는 직접 갱단을 조직하여 활동하던 중, 자신만의 멘토를 만나게 되었고, 파괴적인 성향을 누그러뜨리며 자신의 도덕적 잣대에 따라서 다른 방법으로 분노를 해소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3.바이의 업적
이리하여 바이는 묵묵한 해결사로써 명성을 얻게 됩니다. 그러던 중 바이는 한 술집에서 광산을 운영하는 귀족들이 광부들에게 주는 대금의 지급 방법을 알게되고, 돈을 훔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실행하기에는 바이의 갱단의 숫자로는 부족했기에 라이벌 갱단까지 끌어들여 계획을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라이벌 갱단이 분쇄용 건틀릿으로 광산 주인을 죽이고 광부들을 갱도안에 가두면서 일이 꼬였고, 바이 외에 나머지 갱단원과 라이벌 갱단은 돈을 가지고 도망을 쳤습니다,.홀로 남은 바이는 이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분쇄용 건틀릿을 착용하게 됩니다.
사람들을 구한뒤 바이는 건틀릿을 착용한 상태로 라이벌 갱단을 찾아가 갱단을 궤멸시켰고, 이 이야기는 오늘날까지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사건후 얼마뒤에 자운도시에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그녀가 자취를 감춘뒤 갱단사이에서 여러 추측이 있었지만,
유명 갱단 두목이 필트오버의 보안관에게 잡히면서 그녀의 자취가 드러나게 됩니다. 바로 보안관의 파트너로써 말이죠. 또한 그녀의 상징이 되는 건틀릿도 분쇄용 건틀릿이 아닌 마법공학 건틀릿이 쥐어져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바이의 스토리를 알려드렸는데요~! 너무 매력적인 스토리인 것 같아요. ㅠㅠ 제가 말씀드린 이스토리는 조금 줄여서 말씀드렸지만 공식 사이트에 가셔서 스토리를 읽어보시면 정말 재미있으실 거에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욜린이 였습니다!